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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새 검사 체계 확대…신속검사 양성 나오면 PCR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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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보다 빠른 확산세 때문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춘 새 검사 체계를 오는 토요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속검사를 먼저 받고 여기서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게 되는 방식인데요. 기존 검사 체계로는 폭증하는 확진자를 모두 감당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렇게 하기로 했지만, 신속검사의 정확도가 50%라는 점에 대해서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