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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리 교민 100명 1-2주 내 우크라 떠날 듯"…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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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침공 우려와 미국의 경고로 현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국민들에게 출국을 권고하면서 100명 정도가 먼저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기업 주재원과 그 가족 유학생, 선교사 등 565명입니다.

현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조윤동 씨는 수도 키예프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