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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구미 3살 여아 사망' 친모 항소심도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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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세 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아이의 친모로 밝혀진 석 모 씨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석 씨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지만, 재판부는 친모가 맞고 바꿔치기를 한 것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2월 구미의 한 빌라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