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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크라 긴장 속 푸틴-伊재계 화상회의…伊정부는 자제 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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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마=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전성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 국면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탈리아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26일(현지시간) 양국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한 화상회의를 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러시아 상공회의소(CCIR)·기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 업체 에넬과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 최대 은행 유니크레딧 등 20∼25개 주요 기업 CEO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