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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바이든 '푸틴 제재' 언급에 러 정치인 "적대적"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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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가 대립각을 높이는 가운데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장이 미국의 적대적 행동이 긴장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26일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볼로딘 의장은 텔레그램 게시물을 통해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지도하에 강해지고 자주화하는 데 대해 미국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