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설 앞두고 나쁜 기운 물리치고 복 구하는 문배도 광화문에 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궁궐 정문에 붙였던 문배도가 광화문에 걸렸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을 위로하고 새해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일까지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 문배도를 건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걸린 문배도는 궁능유적본부와 경복궁관리소·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