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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인천 외국인 밀집지역 방역수칙 위반 3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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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의 한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수칙 위반 혐의로 연수구 모 노래방 종업원 20대 여성 A 씨와 손님 2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6일 새벽 2시 9분쯤 인천시 연수구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노래방을 영업하고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외국인으로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국적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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