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고위험군 아니면 신속항원검사부터..."선별진료소 등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네 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PCR 검사와 유사 방식

고위험군 아니면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검사

'오미크론 우세' 평택·안성·광주·전남 시범 적용

자가·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나왔을 때만 PCR 검사

[앵커]
오미크론 확산이 뚜렷한 경기 평택과 안성 등 4개 지역에서 동네 병·의원 중심의 대응 체계가 우선 적용됐습니다.

이들 지역 선별진료소에선 고위험군에게만 PCR 검사를 해주고, 나머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했는데요,

정부는 이 같은 대응 체계를 오는 29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 등에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