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적발 마약 역대 최대…국제우편·특송 밀수 급증
지난해 세관에서 적발된 마약 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마약류 밀수단속 결과, 모두 1,054건, 1,272kg 상당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에 비해 적발 건수는 51%, 적발량은 757% 급증한 것이자, 적발 건수와 적발량 모두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겁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간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면서 우편과 특송 등 화물을 이용한 밀수가 재작년보다 건수는 3배 가까이, 적발량은 약 14배 늘어난 반면, 항공 여행자 밀수는 각각 73%, 77% 감소했습니다.
#관세청 #마약밀수 #마약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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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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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재작년에 비해 적발 건수는 51%, 적발량은 757% 급증한 것이자, 적발 건수와 적발량 모두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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