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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靑 "우크라이나 사태 대책 논의…美와도 심도 있게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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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훈 안보실장 주재 NSC 실무조정회의서 국민 안전대책 점검"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6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과 관련해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와 실무조정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특히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는 상황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