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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G엔솔·GM, 美에 세 번째 합작공장…3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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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美에 세 번째 합작공장…3조 투자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1위 자동차업체 GM이 미국 미시건주에 세 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건설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현지시간 25일 미국 미시건주 랜싱에서 투자발표 행사를 열고,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의 제3 합작공장 설립 계획을발표했습니다.

총 투자액은 26억 달러, 약 3조원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24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얼티엄 셀즈는 오하이오주에 제1공장, 테네시주에 제2공장을 건설 중이며 제1공장은 올해, 제2공장은 내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_배터리 #미시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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