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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밤 9시까지 9,218명 역대 최다...자정까지 1만 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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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9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25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9천 2백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자정까지 기준이면 만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승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218명

수도권에서 5천109명이 발생해 55%를, 비수도권에서 4천109명이 발생해 4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