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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선 위기감에…與 마지막 승부수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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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후보은 연일 고개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송영길 대표도 586세대 용퇴론에 가세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쓸 수 있는 카드는 다 쓰겠다는 건데, 그정도로 민주당이 판세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겠죠. 오늘은 서주민 여당반장과 전망해 보겠습니다. 서 기자, 요 며칠 민주당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기자]
네. 현재 정권 교체, 정권 재창출 여론이 6대 4정도인 상황이라 이재명 후보로선 지지율 상승 여력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금 지지율 정체 국면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판세가 굳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