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방송기자대상 뉴스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JTBC 취재진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전 본부장이 천화동인 지분을 차명으로 받고, 민간업자에게 수천억 원대 이익을 몰아준 의혹을 핵심 당사자 인터뷰 등을 토대로 심층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JTBC 보도에 대해서 "다른 언론사보다 한 발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연루된 주요 인물들을 꼼꼼히 취재했고, 사회적 파장도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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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은 JTBC 보도에 대해서 "다른 언론사보다 한 발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연루된 주요 인물들을 꼼꼼히 취재했고, 사회적 파장도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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