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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설 명절선물에 택배 파업까지‥1주일 사이 집배원 2명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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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한 주 동안에만 집배원 두 명이 잇따라 숨졌는데요.

집배원들은 과로에 시달리다가 숨진 거라면서, 인력 충원 등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명절에 택배노조 파업까지 겹친 집배원들, 어떤 노동에 시달리고 있는지, 지윤수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 리포트 ▶

우체국 주차장 앞 창고.

상자를 하나하나 확인해, 담당 구역 물건들을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