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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 돈 풀고 소비 늘어"…작년 경제 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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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풀고 소비 늘어"…작년 경제 4% 성장

[앵커]

재작년 뒷걸음질 쳤던 우리 경제가 지난해는 11년 만에 가장 높은 4%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이어졌고 공급 병목 탓에 생산이 일부 원활하지 못했지만 정부가 돈을 풀고, 수출과 소비가 크게 늘어난 덕입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4.0%,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로 재작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 역성장한 뒤, 반등에 성공한 건데, 성장률 자체도 11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