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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위기 가구 찾아 지원한다…오산시 발굴 프로그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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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가운데 상당수는 방법이나 절차를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산시가 적극적인 발굴 활동을 통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좁은 방에 홀로 사는 올해 83살의 이 모 할머니.

지자체 복지 담장자의 도움을 받아 생계 급여 등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지원 수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