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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인영 "남북미 운신 폭 점점 좁아질 것…지금 평화 진척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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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국제기구 대상 대북정책 설명회…포럼선 "북, 미사일 아닌 대화 나와야"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정래원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한반도 정세가 갈수록 복잡해질 것이라며 지금이 평화를 진척시킬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열린 주한 대사 및 국제기구 신년하례 및 정책 설명회에서 "올해 예정된 국내외 정치 일정과 국제 정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북미 모두의 운신 폭을 좁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