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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 자택 요양 1주일 새 5배 폭증..."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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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감염자가 5만 명을 넘어선 일본에서는 집에서 요양하는 사람들이 최근 급증했습니다.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격리 시설은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게 가정 내 감염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에 머물며 치료받는 사람은 10만 3천여 명입니다.

불과 1주일 사이 5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