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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설 연휴 이동, 불길에 기름 붓는 것"…KTX 등에 임시선별검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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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되면 오미크론 유행 자체를 막는건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다만 확산세를 어느 정도에서 꺾을 것인가가 중요하고, 그 관건은 다가오는 설 연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무총리는 설 연휴 이동과 만남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될 거라면서 매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냈고, 방역 당국은 KTX와 고속버스 휴게소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하는 등 대비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