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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중증도' 델타>오미크론>독감…"오미크론 전파력, 델타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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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장 큰 관심은 오미크론에 걸릴 경우 증세가 어떨까 하는데 있습니다. 위중증이 될 가능성이 독감보다는 높고, 델타 변이보다는 훨씬 낮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델타의 2배 이상인 전파력입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박상준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오미크론의 감염재생산지수는 12 정도입니다. 이는 델타 변이의 2배 이상의 수치로, 전파력이 가장 빠른 감염병으로 꼽히는 홍역에 조금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