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25층 잔해물만 30톤...수색·구조는 '첩첩산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가 난 지 2주가 됐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24시간 멈춤 없는 구조와 아파트 상층부에 대한 정밀 수색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붕괴 충격으로 부서진 건물 틈 사이로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역부족인 작업에는 작은 굴삭기도 동원됐습니다.

붕괴 사고 2주째, 건물 상층부에 대한 본격적인 정밀 수색이 시작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