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는 풀리고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은 낮 동안 영상 9도까지 올라 무척 포근하겠는데요, 이 정도면 3월 초에 해당하는 봄 날씨에 해당합니다.
다만 온화한 날씨 탓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충청 이남 지방은 초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오늘 세종과 충남, 광주와 전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기온을 3~7도가량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과 부산 10도, 광주는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이후 설 연휴까지 큰 추위 없이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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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풀리고 오늘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은 낮 동안 영상 9도까지 올라 무척 포근하겠는데요, 이 정도면 3월 초에 해당하는 봄 날씨에 해당합니다.
다만 온화한 날씨 탓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흡기가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충청 이남 지방은 초미세먼지가 말썽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