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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품 하나만 바꾸면 되는데…'AS 받을 권리'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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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A/S를 받으러 갔는데 부품 가격이 너무 비싸 아예 새 제품으로 바꾸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기업의 상술과 정부의 무관심 속에 이렇게 불필요한 소비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권리는 뒷전이고 환경보호도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장 난 아이폰을 고쳐주는 사설 수리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