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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효성티앤씨 울산공장 화재 밤샘 진화 중…발생 11시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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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강한 바람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 겪어"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3일 오후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1시간이 지난 24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55분께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만7천141㎡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