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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4명 사상' 청주 배터리 공장 화재 현장감식...유증기 폭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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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충북 청주 배터리 공장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들은 불이 났던 공장에 들어가 최초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4층 보일러실을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화재 원인은 유증기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공식 합동 감식은 다음 주 월요일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