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1. 광주 등 오미크론 확산 지역 4곳이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전환합니다.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하고 대신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를 광범위하게 활용합니다.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에게 들어봅니다.

2. 스님 수천 명이 서울 조계사에 모여, 민주당의 종교 편향에 항의했습니다. '공천 요구' 논란이 불거진 홍준표 의원은 "모함"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3. 미북간 고위급 대화가 바이든 정부 들어 처음으로 미국에서 이뤄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년 들어서만 4차례 미사일 발사를 한 북한이 대화에 나서는 이유, 분석했습니다.

4. 청주의 배터리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나 고립됐던 1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습니다.

5. 광주 붕괴 사고,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하루가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돌발 사고 우려로 반경 79m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6. '대선설명서 서반장 김반장'에서는 '이재명 후보 욕설, AI 조작설'의 발단이 된 친이-친문간 갈등과 홍준표 의원 빼고 원팀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국민의힘 내부 상황 취재했습니다.

7. 돼지 심장에 이어, 이번엔 돼지 신장이 최초로 사람에 이식됐습니다. 의료진은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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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 등 오미크론 확산 지역 4곳이 오미크론 대응단계로 전환합니다.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하고 대신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를 광범위하게 활용합니다. 오미크론 대응 전문가에게 들어봅니다.

2. 스님 수천 명이 서울 조계사에 모여, 민주당의 종교 편향에 항의했습니다. '공천 요구' 논란이 불거진 홍준표 의원은 "모함"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