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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음식물쓰레기통 속 '탯줄 달린 신생아'…버린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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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여름, 한 가게 앞 음식물쓰레기통 안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기를 다치게 하고 내다 버린 20대 엄마에게 오늘(21일)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아기는 지금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입양기관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CJB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21일 새벽, 청주시 가경동의 한 식당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