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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미크론 대유행 코앞인데..."동네병원 등 현장 준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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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곧 델타를 대체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정부는 다음 주 수요일부터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오미크론 비상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제 해당 동네 의원 등 현장 준비는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검출률은 47.1%까지 급증했습니다.

빠른 확산세에 신규 환자도 6천 명 후반까지 늘어 다음 주면 7천 명대 확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