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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타워크레인 무게추 해체‥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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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11일째, 오늘은 위태롭게 서 있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종일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윤수 기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기자 ▶

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크레인 해체 작업은 9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200톤의 이동식 크레인 2대와 함께 작업자 15명이 투입됐는데요.

지금까지 크레인 상단에 있는 총 27톤의 무게추 6개 가운데, 4개를 해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