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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게임체인저? 처방 힘든 '먹는 약'…"연령 제한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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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과 의료 체계가 흔들리지 않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먹는 치료제도 지금까지 처방량이 예상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처방 우선순위가 지금 있고, 그 가운데 하나가 65세 이상 나이 제한인데 이 연령을 빨리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잇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석 달째 재택치료센터를 운영 중인 병원을 찾았습니다.

환자 200명 정도를 관리하는데 지난주부터 먹는 약 '팍스로비드' 처방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