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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슈톡] 미술관에서 네일·미용을?‥네덜란드 봉쇄령에 이색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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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톡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네덜란드에서 이색 시위가 벌어졌다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그림도 보고 머리도 하고" 입니다.

19세기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가득한 이곳!

무슨 일인지 관람객들이 그림도 보며 손톱을 다듬고 있는데요.

한쪽에서는 피트니스에 요가수업까지 한창입니다.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이 코로나19 봉쇄령에 문을 열 수 없게 되자 네일살롱과 체육관으로 깜짝 변신해 이색 시위에 나선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