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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美 감염 확산에 결근 최다...방위군·교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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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리건 주, 40개 병원 천2백 명 방위군 파견 예정

뉴멕시코주, 주 방위군과 공무원들 대체 교사로 활용

[앵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최근 2주 동안 결근자가 88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산업마다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이어 의료업계가 대책 마련을 호소했는데 이제는 학교까지 번져서 주 방위군과 공무원, 은퇴 교사들까지 투입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오리건주 댈러스에 있는 한 병원입니다.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이곳에 주 방위군이 파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