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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軍 혹한기 훈련에 '비지땀'..."코로나·추위야 물럿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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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고 연일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군은 혹한기 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실전 같은 고강도 훈련으로 확고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살을 에는 추위 속에도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대원들이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듭니다.

오리발을 착용하고 2㎞를 헤엄치는 핀마스크 수영 훈련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