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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영업자 "2년간 남은 건 빚덩이"…외면당한 여행업계, 사실상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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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2년 동안 가장 타격을 입은 사람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자영업자들 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부가 내놓은 거리두기 지침만 모두 42차례에 달한다고 합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을 지 짐작이 가고, 여행, 숙박업은 고사상태로 간신히 연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로울 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절박한, 그래서 더 안타까운 그 속사정을 이정민기자가 다시 한번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