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뉴스 9' 헤드라인

1. "다음달, 하루 확진자가 최대 1만 5천명에 달할 것"으로 정부가 전망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동네 병원 중심으로 바뀌는 진료체계는 내일 구체적으로 발표됩니다.

2. 홍준표 의원이 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재보궐선거에 측근 전략 공천을 요구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욕설 파일 AI조작설'갈등이 커지면서, '후보교체론'까지 등장했습니다.

3. 화천대유로부터 성과급 수십억 원을 받기로 한 혐의로 구속된, 최윤길 전 의장이 골프장과 고급식당 등에서 법인카드를 한 달에 3백만원 가량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현대산업개발이 사전 승인도 없이 광주 이파트 붕괴 사고 현장의 공법을 변경해 공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당초 예측보다 세수 60조원이 더 걷힌 데 대해 정부는 경제 활성화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부동산 세금 많이 걷힌 것도 한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이재명 후보는 장년층에 이어, 문화예술인에 연 10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연말정산 인적 공제와 신용카드 공제를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7. 해저 화산이 분출한 통가에 국제사회 지원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접국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보낸 식수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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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달, 하루 확진자가 최대 1만 5천명에 달할 것"으로 정부가 전망했습니다.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동네 병원 중심으로 바뀌는 진료체계는 내일 구체적으로 발표됩니다.

2. 홍준표 의원이 선대위 합류 조건으로, 재보궐선거에 측근 전략 공천을 요구했지만, 윤석열 후보는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욕설 파일 AI조작설'갈등이 커지면서, '후보교체론'까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