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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밤사이 동해 산간 최고 30cm 큰 눈…설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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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오늘(20일) 새벽까지 최고 30cm 넘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낮부터는 기온도 풀리면서 설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하얗게 뒤덮인 눈 세상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나뭇가지마다 반짝이는 눈꽃이 만개했습니다.

겨울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비경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