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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스토킹 살해' 김병찬 첫 재판…"우발적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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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해' 김병찬 첫 재판…"우발적 범행"

[뉴스리뷰]

[앵커]

신변보호 중인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 끝에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첫 재판에서 계획 범죄를 부인했습니다.

범행 전날 구매한 흉기도 단순 위협용이었고, 스마트워치에서 흘러나온 경찰의 목소리에 우발적으로 일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효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스토킹 끝에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병찬이 첫 재판에서 계획 범죄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