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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키워준 친할머니 살해 10대 형제…판사가 선물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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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9살 A군에게 징역 장기 12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범행을 도운 혐의로 역시 구속기소 된 17살 동생 B 군에게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판결했습니다.

A군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친할머니가 잔소리하고 꾸짖는데 격분해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