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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취임 1년 바이든 "물가 반드시 통제"…민심은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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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바이든 "물가 반드시 통제"…민심은 냉랭

[앵커]

취임 1년을 맞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날로 뛰는 물가를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회복과 코로나 백신 접종 성과를 강조하며 지난 한 해 큰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는데요.

민심의 평가에는 온도 차가 있어 보입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2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불복이 초래한 극심한 분열 수습과 코로나19 대응이라는 과제를 안고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