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닷새간 이어지는데요.
직장인의 절반은 설 연휴에 고향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1%는 설 연휴에 고향에 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14%포인트 늘어난 수치라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지속되자 더는 귀성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인의 절반은 설 연휴에 고향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1%는 설 연휴에 고향에 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14%포인트 늘어난 수치라는데요.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지속되자 더는 귀성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