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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WHO "완전 종식 어렵지만 팬데믹 최악 상태 벗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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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공중보건 부문의 비상사태 끝낼 기회 있어"

"조만간 풍토병 될 것이라는 낙관론 단언하기 어려워"

기존변이 면역반응 회피하는 또 다른 변이 출현 가능성 높아

"전염도 낮아지면 경제·사회적 활동 규제 풀릴 것"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는 백신과 치료약의 불평등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다면 올해 안에 코로나19 대유행의 최악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경제포럼이 주최하는 2022년 다보스 포럼이 화상으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