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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들어 첫 '5천명대' 확진…오미크론 초비상 평택 "주한미군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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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춤하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올들어 처음으로 5000명대로 뛰었습니다. 오미크론 유행을 알리는 신호탄 아니냔게 방역당국 시각입니다.

앞으로 3주내, 오미크론 감염이 전체의 90%까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내놨는데, 이미 오미크론 비상이 걸린 평택시 분위기를, 최원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한 미군들이 흰 눈을 맞으며 기지 앞을 걷습니다. 한때 '작은 이태원'이라 불리던 평택시 주한미군 부대 앞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