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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첫 양자 TV토론, '설 연휴中'으로 합의…安·沈 반발에도 강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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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7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과 각 정당들도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첫 양자 TV토론은 설연휴 중인 오는 31일이나 30일, 이틀 중 하루에 열기로 합의됐습니다. 안철수 심상정 두 후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첫 토론은 양자형식으로 진행될 분위기입니다.

황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설 연휴일 31일 저녁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양자 TV토론를 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