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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밀착카메라] "구조 언제쯤" "상가 피해 큰데" 서로 보듬는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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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밀착카메라는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실종자를 찾았단 소식은 들리지 않고, 또, 근처 상인들이나 주민들도 막막한 상황이지만, 그저 서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이희령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붕괴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 공사현장 앞입니다.

이곳 현장에 머물고 있는 취재진의 장비도 모여 있는데요.

추가 사고가 일어날 위험 때문에 현장 주변엔 이렇게 경찰 통제선이 처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