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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학교가 닫히자 14살 동환이의 세상도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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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2년.

모두의 삶이 달라졌지만, 특히 장애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졌습니다.

비장애인은 서로 거리를 두는 정도지만 이들은 사실상 세상과 단절돼 버렸는데요.

코로나19, 2년, MBC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고된 삶을 오늘부터 사흘 동안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아예 학교를 갈 수 없게 된 중증 장애아 동환이와, 그 가족의 하루를 고재민 기자가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