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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조견 반응해도 접근 어렵다"…층별 피해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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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건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광주에서 오늘(19일)도 실종된 5명을 찾기 위한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건물의 위쪽 그러니까 22~39층까지는 무너진 건물 잔해가 여전히 곳곳에 많이 쌓여있고 혹시 모를 추가 사고의 가능성도 있어서 본격적인 수색은 아직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이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이 건물의 상태가 지금 어떤 모습인지, 그 내부 영상을 오늘 소방당국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