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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오미크론 감염자 오늘부터 재택치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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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본격화함에 따라 오늘부터 오미크론 감염 확진자에게 재택치료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그동안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만 중증으로 갈 위험이 있는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는 계속해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80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5천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20일 만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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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wo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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