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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저화산 폭발 직격' 통가, 광범위한 파괴는 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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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정부, 코로나 유입 우려…유엔, 원격 구호활동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북미 알래스카에서 폭발음 들릴 정도로 큰 분출을 일으킨 남태평양 해저화산 근처에 있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우려된 섬나라 통가가 국토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파괴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가 정부는 전날 첫 피해 상황 발표에서 해저화산 폭발과 쓰나미로 주민 2명과 영국 여성 1명 등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