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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수소 협력 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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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야마마 궁'에서 모하메드 왕세자와 만나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의 협력이 건설 등 인프라 분야에서 수소와 방산, 정밀의료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양국 협력이 더욱 심화하기를 희망한다며 특히 왕세자가 주도하는 메가 프로젝트인 스마트 시티 '네옴 시티'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